10일은 故설리의 1주기를 맞이한다. 1주기를 맞이해 설리에
게 있었던 많은 오해들과 그리고 진실을 담아 그려진다. 2005년 12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큰 관심속에서 걸그룹으로 가수활동을 한 이 후부터 항상 이슈의 중심에 있었다. 설리는 많은 오해들과 편견이 가득한 시선들이 많았고, 그에 맞서 끊임없이 자신을 표현했었다. 영상에서 설리는 가정형편으로 인해 유치원 대신 연기학원을 다녔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모든 걸 포기하기 전 '서동요'아역 주연으로 발탁되게 된다. 그리고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게 된 이유와 설리의 모든 여정을 따라가 본다.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애, 그리고 에프엑스 탈퇴, 응급실에 갔던 날에 대한 모든 진실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설리는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표현했다. 수많은 악성댓글과 기사에도 불구하고 설리는 무슨말이 하고싶던 건지. 짧은 생을 마치고 간 설리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부분들까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