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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26

병사들은 외출과 외박금지, 지휘관들은 '골프치고 외부인 접촉' 지난 달 22일 대구에 있는 한 부대 인근 근처 초등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었다. 장병 중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 학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대는 외부인들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였고 장병들의 외박과 외출을 모두 금지했다. 하지만 부대에 있는 지휘관들은 정작 지켜지지않은 채 외부인들과 골프를 치러 다닌 사실이 들통났다.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동안 휴가를 나가지못한 병사들은 제한해두고 본인들은 휴가를 즐기기 바빴다. 이에 해당 부대에서는 골프장은 금지한 지침이 없었고, 음성이 나왔으며 차로 이동하며 안전을 확보했다고 변명했다. 2020. 11. 3.
살인의 추억 봤는데도 "별 감흥 없다"는 연쇄 살인마 '이춘재' 지난 2일 수원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었던 8차 사건 재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이춘재는 그때 당시 증언을 했다고 전해졌다. 14건이나 되는 살인과 30건이 넘는 성범죄를 저지른 끔찍한 일들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하면서도 무덤덤하게 말했다. 이춘재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은 내가 맞다. 교도소에서 '살인의 추억'을 봤지만 별 감흥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과거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수사에 대해 비판도 했다. 그는 "과거 사건 이후 파출소에 몇 번 다녀왔다. 형사가 알아봤다면 의심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보여주기식 수사가 아니었다 싶다"라고 말했다. 2020. 11. 3.
류화영 "잊지않아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1일 복면가왕에서는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천연기념물로지정해야 할 희귀한 목소리 황새'로 등장했다. 류화영은 2라운드를 진출하지못해 거미의 어른아이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류화영은 "오랜만에 방송출연이라 모르실 까과 걱정을 많이 했다. 아직도 많이 떨린다 복면가왕 무대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하고 싶어 출연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는 영화개봉을 앞둔 상태이다. 2020. 11. 2.
드디어 가수로 돌아온다는 '이승기' 지난 31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중대한 발표를 예정하는 글을 남겼다. 그 날 이승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년만에 자신의 가수로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승기는 2016년 3월 군입대 이후 4년동안 활동하지 않다 이번에 컴백하게 됐다. 이승기는 군대에서 목 컨디션이 좋지않았고, 그 이후 스케줄이 너무 많아 컴백이 어려웠었다고 했다. 이번에 컴백하는 것에 대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진만큼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