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126 6명이서 '2만원 축의금' 내고 뷔페 먹은 20대후반 학생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원 선생님 결혼식에 가 6명이서 단돈 2만원을 내고 뷔페를 마음껏 먹어 비난을 받고 있다. 학원선생님의 결혼소식은 sns에서 알게 됐고 선생님의 초대는 없었다고 한다. 친구들과 서로 의논하며 '돈이 아깝다','나이높은 사람에게 안내도 된다'라는 황당한 의견을 나눠 결정한 결과라고.. 결혼식을 마치고 선생님에게 메세지 한통이 날아왔다. "축하하려고 온 건 고마운데 솔직히 먹으러 온 거니? 성의 표시로 보고 싶어도 2만원은 날 놀리는 것 같고 기분이 나쁘다"라고 말해 죄송하다고 말했고 선생님은 "죄송한 거 알면 선물이라도 사 와"라고 대답했다. 그말에 학생은 "선물이요? 저희 돈 없어요"라는 어이없는 말을 남겨 대화를 끝냈다. 이 사연은 학생입장에서 쓴 글이고 이에 "선생님은 돈밖에.. 2020. 10. 27. 코로나 종식됐다더니 확진자 하루만에 세자릿수 나온 '중국' 중국은 코로나를 종식선언하며 마스크를 쓰지않은 채 엄청난 인파들이모여 파티를 즐기는 등의 행동으로 결국 다시 코로나확진자가 줄줄이 나오고있다는 소식이다. 중국신장위구르자치구 카스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1급 대응체계를 발동했다고 한다. 138명의 코로나19 무증상자가 잘생했고, 17세 한 여성이 무증상감염으로 나와 이 여성이 137명과 밀접접촉하여 나머지도 양성진단을 받게 됐다. 2020. 10. 27. "독감백신 맞고 죽은 동생을 경찰은 자살로 종결지으려고 합니다" 인천서 독감 백신을 맞고 이틀 뒤 사망을 했던 17세 고등학생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사망한 17살 소년의 친형은 "독감주사를 맞고 난 다음 날 몸에 힘이 없고 기운이 없다며 저녁조차 먹지않은 동생이었습니다. 국과수 검수 결과 아질산염이 치사량으로 위에서 다량 검출됐다고 합니다. 이에 독감백신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지않고 자살 혹은 타살로 사건을 종결 지으려고 합니다. 동생 친구들과 학교에 가서 수사를 진행한 결과, 평소 이상한 점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죽기 전날 독서실에서 집에 오는 장면에서도 친구와 웃으며 대화하면서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은 동생의 사인이 국과수를 통해서 나왔다고 하며 자살,타살, 사고사 셋 중 하나인데 타살과 사고사가 아닌거 같아 자살의 비중을 두고 수사하고 .. 2020. 10. 27. 일주일만에 도색 벗겨지고 카메라 깨져 불만 쏟아지고 있다는 '아이폰12' 아이폰 12가 공개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폭팔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존 아이폰 마니아들은 이번 디자인과 기능에 더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중국의 한 매체에서는 아이폰12를 공개하며 실망감을 표현했다. 이유는 군데군데 모서리 부분의 도색이 벗겨지고 카메라도 너무 쉽게 깨져 실망이란 이유다. 중국의 한 애플 공식 오프라인 스토에서 촬영하게 된 사진인데 많은 사람들이 만질 수 있다고 해도 출시된지 얼마되지않은 스마트폰이 금방 도색이 벗겨진다는 것에 아쉬움이 남는 다고 했다. 2020. 10. 27. 이전 1 2 3 4 5 6 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