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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2

벤츠 음주운전으로 치킨배달 중 50대 가장 사망..'국민청원 20만명 넘었다' 11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음주운전 역주행으로 참변을 당하신 50대 가장 딸입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내용은 "지난 새벽 저희 아버지는 저녁부터 주문이 많아 저녁도 못 드시고 마지막 배달이라고 나가셨다.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찾으로 어머니가 가게문을 닫고 나선 순간 119가 지나갔고 가게 근방에서 오토바이가 덩그러니 있는 것을 발견하셨다. 구급차는 이미 떠났고 남겨진 구급대원에게 오로지 한가지만 물어봤다고 합니다. '의식이 있나요..'대답해주지 않는 구급대원을 보고 이미 저희 어머니의 세상은 무너졌습니다. '제발 장애가 있어도 되니까 살려만 주세요..'라고 빌었다고 합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은 받아주지 않았고 그대로 영안실로 내려갔습니다."라는 글의 내용이었고, 그 당시 사고를 냈던 가해자의 혈중.. 2020. 9. 11.
'민노총 조합원들' 집회 제한하자 경찰관들 폭행 민노총 조합원들은 "민노총 조합원을 채용하라"라고 집회를 하며 고공 농성을 이어오다 집회를 제한하자 경찰관들을 폭행하는 일들이 벌어졌다. 경찰은 코로나19확산 우려가 되므로 집회를 해산하려 시도하자 민노총은 경촬관들에게 폭행 한 것이다. 이에 2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뿐아니라 지난 8일에는 한 건설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가 있었다. 군산에서는 대규모 집회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다. 감염병이 확산되면 안되기때문에 해산을 시도하려한 것이다. 경찰은 정당한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폭행을 가했고, 이에 공권력이 무시받고 있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 노조는 정당한 집회인데 공권력으로 가로막고 있다며 반발했다.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