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38)은 한와이글스 출신 윤승열과 4개월 열애끝에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였지만 5월부터 서로에게 진지하게 만남을 가져왔다고 했다. 지인들과 함께 있는 모임에서 만나게 되어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19여파로 내년 1월로 결혼식을 미룬 상황이며 김영희는 앞으로 개그우먼으로서의 웃음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축복해달라고 말했다.
김영희의 예비 신랑인 윤승열은 9년간의 활약을 마치고 지난해 은퇴를 했으며 현재 지도가 과정을 밟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