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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수저통'에 썼던 마스크 보관함처럼 쓰는 남성

by 스타임즈 2020. 10. 15.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필수가 되었다. 그만큼 마스크를 보관하는 개인위생 또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자신의 개인위생만 생각하고 남은 전혀 아랑곳하지않는 남성으로 인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14일 월드오브버즈 온라인에서는 식당에서 손님들이 다같이 쓰는 수저통에 마스크를 넣고 보관하며 밥을 먹은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남성은 말레이시아의 한 식당이었다.

남성의 뒷모습이 담겨있는데 그 남성은 식당에 들어와 자신이 쓴 마스크를 벗어 모든 손님들이 쓰는 수저통에 마스크를 넣고 여유롭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렇게 된다며 마스크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깨끗한 포크에 묻어 다른사람의 입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개념이 없다","이기적이다"등의 말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