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북한에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원이나 들여 구매했던 곡물 2000톤을 창고에 방치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재 북한은 원조를 거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도 나주에만 있는 쌀가루가 1100여톤, 시리얼 10억원어치, 843톤이 북한이 연말까지 허락을 한다면 보내겠다는 입장인 것이다.
모금회 김누리 마케팅본부장은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던 단계에선 가능하다고 봤다. 올해 안으로 가능한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대해 처음부터 무리한 추진이 아니었냐는 비판의 말들도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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