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의 채널에 나오는 예고편에서는 윤형빈과 정경미가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아내 정경미가 41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둘째를 임신하게 되었는데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 정경미는 "내가 입덧을 한 건 아냐"라고 묻자 윤형빈은 "했어?"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 어이없어하는 정경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경미는 다시 "내가 지금 임신 몇주야?"라고 묻자 "17주 정도 되었다"며 당당하게 말했지만 22주였다. 그러면서 윤형빈은 "그걸 아는 사람이 어딨어?"라는 말에 결국 정경미는 서운함에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한다","진짜 섭섭할 것 같다"라며 다양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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