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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에 이어 이번엔 '결핵' 집단감염 숨긴 '중국'

by 스타임즈 2020. 10. 16.

폐결핵은 결핵균이 폐에 들어가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질환으로서 이 결핵균은 공기로도 전염이 되는 전염병이다. 그런데 최근 중국은 집단으로 결핵에 감염된 사실을 은폐했다. 지난 14일 중국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부터 올해 10월 12일까지는 22명의 폐결핵 환자가 발생하게 됐고,

이 같은 통증을 호소한 학생들이 43명이 CT를 촬영한 결과 폐에 손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학교 측과 보건 당국은 이를 아무에게도 알리지않았으며 대응조차 하지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한 학생의 폭로로 모두가 알게 되어 그때서야 "담당팀을 꾸려 적극 대응하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