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학폭 논란 후 19일(오늘) 비공개 '입대'

블락비 멤버인 박경은 19일(오늘) 입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로 하고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재기 관련 조사로 인해 1월에 예정이었던 입대가 연기되었었다. 사재기 언급후 언급되었던 가수들은 사실을 부인하고 법정 대응으로 박경은 명예웨손으로 500만원 벌금의 약식명령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학폭가해자로 논란이 있고 인정했다. 입대전 피해자를 만나 사과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박경은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당시 상처를 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