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형제는 엄마가 외출한 사이 배가 너무고파 라면을 끓이다 화재사고가 일어나게 됐다. 형제 중 여덟살인 동생은 끝내 숨졌다. 형제는 의식을 찾고 상태가 호전돼는 것 같았으나 한달 여 만에 동생은 위중한 상태로 사망했다. 형은 온몸에 3도 화상을 40%나 입고 2차례 피부이식 수술까지 했다.
원격수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 이 두 형제는 엄마가 집에 들어오지않아 라면을 끓여먹다 실수로 불을 내 중상을 입게 됐다. 이 사고로 인해 형제는 엄마에게 학대를 받고 방치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며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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