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80 치마입었다고 '악플'달리자 자신의 입장말한 '봉태규' 배우 봉태규는 지난 22일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서 치마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자신의 사진을 올린 뒤 "너무 편했다. 진작 입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까지 바지라는 한정된 아이템만 입고 살아서인지, 치마는 놀라울 정도로 신선하고 멋졌다. 어떤 경계가 사라진다는 건 개인에게 놀라울만큼의 자극을 주고 새로운 우주가 펼쳐지는 것"이라고 올렸다. 이에 '봉태규, 선넘는 패션'이라는 기사도 실리고 봉태규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 봉태규는 "선 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앞서 봉태규는 "치마를 입든 입지않든 그것을 선택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에게 중요한 것들을 알려줄 수 있다. '남자도 치마 입을수있어. 심지어 아주 멋지단다'라는 것을 알게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0. 10. 27. 지숙♥이두희, 31일(오늘) 결혼식 올린다 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이먼트는 31일 지숙과 이두희가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치워질 예정이며 다른 구체적인 내용들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숙과 이두희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까워져 교제하게 되었다. 2020. 10. 27. 아역배우 김강훈, '960만원'어치 코로나위해 방역물품 기부 지난 해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역으로 나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강훈은 코로나를 위해 960만원어치의 방역물품을 충북도교육청에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방역물품으로는 손 소독 겔, 손 소독 티슈, 어린이 전용 살균 스프레이 등의 많은 물품을 기부했다. 김강훈은 자신의 출연했던 출연료로 구입해 전달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준 김강훈 학생에게 감사하고, 종식 될때까지 아이들 안전을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2020. 10. 27. '장수말벌'에 쏘여 죽을 뻔했던 '이승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방송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4일 전지척 참견 시점에 출연해 새로운 매니저와 함께 동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차로 이동하는 도중 매니저는 이승윤에게 질문을 던진다. 어떤 계절이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겨울이 좋다고 대답했다. 그러다 그는 "요즘 벌을 조심해야한다. 10월에는 벌의 독이 바짝 올라있다. 촬영하다 진짜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장수말벌에 쏘여 고생했었다"며 벌의 위험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었다. 2020. 10. 26. 이전 1 2 3 4 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