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에서 확진자가 한달 가까이 나오지않았다고 말했다. 우한 봉쇄 8개월도 되지 않은 채 종식을 선언했다. 이 달중으로 모든 것을 정상화할 것으로 검토중에 있다. 신규확진자가 나오지않으며 해외 유입만 10여명이 된다고 말한다. 지난 3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입국 금지 이후로 8개국의 수도 베이징으로 직항편을 허용하게 되었다. 사실상 외국인들도 모두 받는 다는 입장이다.
중국은 코로나가 중국에서 종식했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더라도 즉각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되고있다. 하지만 우한에서 중국인들의 입국이 허가되었을 때 일주일도 채 되지않아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거짓말이 아니냐는 우려의 말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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