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유튜버 핏블리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되어 헬스장 이용제한까지 와 홧김에 치즈볼 먹방까지 했었다. 그는 치즈볼을 먹고 감탄을 연발하며 '이러니까 살을 못빼는 구나'라며 처음 신세계를 느꼈다고 한다. 치즈볼 외에도 떡볶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맛보게 되어 먹방유튜버로 컨셉을 바꾸겠다고 자신의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그는 커뮤니티에 "코로나로 헬스장 문 닫고 현타와서 시작한 먹방에서 치즈볼을 만나 신세계가 열렸다.
이전엔 스포츠 영양 코치로서 영양학의 중요성을 배웠다면 요즘엔 석박사들이 사람들 살찌우려 심혈을 기울인 음식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았다"고 글을 썼다. 이제는 헬창의 인생에서 벗어도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가는 타락먹방을 이어나갈 생가깅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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