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는 백신 개발에 힘쓰고 있고, 그 중 34개는 임상시험에 돌입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는 지난 15일 중국산 백신 도입여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국내에 있는 절반이상의 수준인 코로나 백신을 확보하겠다고 한 것. 그러면서도 백신의 안전성이 최우선이며, 백신을 생산하는 국가와 제약회사보다는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지를 중점으로 보고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제약회사인 시노팜의 백신은 이상반응이 낮고 효과가 좋다고 파악에 있는 중이다. 시노팜은 중국안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백신을 수십만명에게 접종했는데 부작용사례가 단 한건도 없다고 중국은 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시노팜의 백신 효과, 안정성이 입증되면 구매할 수 있도록 협의채널을 가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질 102세 할아버지, 코로나 이겨냈다 (0) | 2020.09.16 |
---|---|
한국인 취향 저격 외국인 유튜버..'한국어로 메세지 읽어준다' (0) | 2020.09.16 |
10월 23일, 겨울왕국 '울라프' 주인공으로 단편영화 공개 (0) | 2020.09.11 |
결국, '핏블리'→'타락헬창'으로 컨셉 바꿔버렸다 (0) | 2020.09.09 |
중국, '코로나19 종식' 선언 (0) | 2020.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