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거주하는 102세 노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현재 이겨냈다고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달 17일 코로나19의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었고, 한달만에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 그의 가족들은 워낙 고령이기때문에 회복이 될지 걱정했다고 말했다. 1918년 그는 태어난지 9개월만에 그 당시 유행했었던 스페인 독감에 걸렸던 적이 있었다.
스페인 독감은 2년동안이나 전세계에 공포의 대상이 되어 2천 500만명에서 5천만명의 목숨을 뺏어갔다. 그런데 그 무서운 스페인 독감을 이겨낸 적이 있었다. 그 영향인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고령인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건강을 회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그가 퇴원하는 날 많은 의료인들이 박수를 치며 축하해 준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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