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부터 이재훈 팬 하기로 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오일장에서 쓰러진 분을 심폐소생술로 케어해주고 119까지 연계해 쿨하게 사라졌다고 전했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시도했던 사람은 이재훈과 한사람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재훈은 스킨스쿠버 강사로도 일하고 있었고, 119 구조대원들이 올 때까지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뒤 구조 대원에게 인계했다고 알려졌다 한다.
이러한 이재훈의 미담이 알려지게 되자 이재훈은 "당연한 일이었고 시민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이재훈의 팬이 되겠다며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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