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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래퍼 씨잼, 이태원 클럽서 폭행..1심서 집행유예 2년

by 스타임즈 2020. 9. 29.

이태원 클럽에서 폭행혐의로 기소된 래퍼 씨잼은 1심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 2018년 12월에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클럽에서 한 손님과 시비가 붙어 다투던 중에 말리던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얼굴에 주먹으로 맞아 전치 4주의 상해를 입게 되었다. 법정에서 피해자가 먼저 주먹으로 가격해 방어적으로 피해자를 가격한 것이기때문에 정당방위라고 주장했지만 피해자의 일행과 시비하고 피해자와 서로 주먹다짐을 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했기때문에 정당방위라 볼수 없다고 판사는 말했다.

또한 피해자가 입은 상해가 가볍지않고 마약범죄로 징역형의 전력이 있음에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