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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광복절, 추석, 한글날'연휴 동안 놀이공원 26만명 다녀갔다

by 스타임즈 2020. 10. 20.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여행을 가는 것도 놀이공원 등에 가는 것도 조심스러워졌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가 다시 재확산이 되었던 시기에 광복절과 추석 그리고 한글날에 26만 1,753명이 놀이공원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에버랜드에는 13만 6,011명이 몰렸었고, 서울랜드에는 5만 3,100여명이 몰리고, 한국 민속촌에는 4만 6,400여 명의 엄청난 인파가 다녀갔다. 또 캐리비안베이에는 광복절에만 5,422명이나 다녀갔다고 밝혔다.

캐리비안베이에 왔었던 중학생은 최근 확진판정을 받게 되었다. 같은 코로나 방역구역인데 광화문광장은 봉쇄했지만 이 같이 놀이공원과 수영장은 활짝열어두고 엄청난 인파가 찾아가게 방치한 만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