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과 B군은 같은 동급생 여중생은 집단으로 성폭행해 구속기소되어 징역 장기 10년에서 단기 7년을 구형했다. 또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에 10년간의 취업제한되었다. 검찰은 "성폭행할 목적으로 피해자를 불러 술을 연달아 마시게 한 뒤 쓰러지게 하고 간음하고 3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하기도 했으며 나체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범행 후 웃고 장난치며 국밥을 먹고 오기도 하는 등 죄책감없이 행동했다.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피해자가 추운 겨울 오전 9시까지 귀가할 동안까지 무려 6시간 동안 방치해 생명의 위험까지 있던 상황이다. 또 피고인들은 사건 후 다른 여자아이들을 데리고 같은 아파트 옥상에서 술을 마시다 발견돼 쫓겨나기도 했다.
이후 피해자는 자해시도까지 하는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특정강력 범죄이기에 최대 장기 15년 해당하는 중대 범죄이고 청소년이어도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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