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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중생 집단 성폭행한 중학생 2명, '최대 징역10년 구형'

by 스타임즈 2020. 10. 20.

A군과 B군은 같은 동급생 여중생은 집단으로 성폭행해 구속기소되어 징역 장기 10년에서 단기 7년을 구형했다. 또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에 10년간의 취업제한되었다. 검찰은 "성폭행할 목적으로 피해자를 불러 술을 연달아 마시게 한 뒤 쓰러지게 하고 간음하고 3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하기도 했으며 나체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범행 후 웃고 장난치며 국밥을 먹고 오기도 하는 등 죄책감없이 행동했다.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피해자가 추운 겨울 오전 9시까지 귀가할 동안까지 무려 6시간 동안 방치해 생명의 위험까지 있던 상황이다. 또 피고인들은 사건 후 다른 여자아이들을 데리고 같은 아파트 옥상에서 술을 마시다 발견돼 쫓겨나기도 했다.

이후 피해자는 자해시도까지 하는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특정강력 범죄이기에 최대 장기 15년 해당하는 중대 범죄이고 청소년이어도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