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4세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심장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I will be back 이라는 유행을 만들고 폭팔적인 인기를 끈 배우 중 한명이다. 그는 1997년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인해 이미 한번 수술을 받았었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어 응급수술을 받을 만큼 좋지 못했다.
다행히 무사히 수술을 끝냈다는 인증샷을 날리며 팬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그는 수술을 마친뒤 자신의 sns에 "클리블랜드 클리닉 팀 덕분에 지난번 수술 때 새로 단 폐판막과 함께 할 대동맥 판막이 생겼다. 환상적인 기분을 느낀다. 우리 팀의 모든 의사와 간호사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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