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원장님이 "후원그만하라"고 하자 쯔양이 답한 내용

먹방 BJ쯔양이 은퇴한 지도 시간이 제법 지났다. 먹방 활동을 할때에도 꾸준히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며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23일 유튜버 김기자의 디스이즈는 쯔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해 5월부터 인연을 맺었던 보육원에서 여전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고 후원을 하고 있었다.

보육원 원장님께서는 쯔양이 그만둔 사실을 알게 되어 "은퇴했으니 부담갖지말라. 후원 안해도 된다"라고 했지만 쯔양은 "원장님, 지금처럼은 못 보내지만 능력이 되는 한 계속 보내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보육원 원장님께서는 쯔양의 말에 눈물이 날뻔했다며 쯔양이게 "천사같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칭찬을 했다.

이러한 쯔양의 근황에 많은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세지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