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학대아래 자라 굶어 끼니를 해결하려다 화제로 인해 두 형제 중 동생은 끝내 세상을 떠났다. 이로 인해 '인천 라면 형제'에 대한 공식적인 후원 모금은 22일부로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모금 기간은 사고 직후 한달동안 진행했으며 2억 2,800여 만원이 모였다고 한다. 치료비로는 충분하여 중단하게 되었고 나머지 금액으로는 형의 생계비와 교육비 등 향후 살아갈 수 있는 것들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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