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06

살인의 추억 봤는데도 "별 감흥 없다"는 연쇄 살인마 '이춘재' 지난 2일 수원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었던 8차 사건 재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이춘재는 그때 당시 증언을 했다고 전해졌다. 14건이나 되는 살인과 30건이 넘는 성범죄를 저지른 끔찍한 일들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하면서도 무덤덤하게 말했다. 이춘재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은 내가 맞다. 교도소에서 '살인의 추억'을 봤지만 별 감흥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과거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수사에 대해 비판도 했다. 그는 "과거 사건 이후 파출소에 몇 번 다녀왔다. 형사가 알아봤다면 의심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보여주기식 수사가 아니었다 싶다"라고 말했다. 2020. 11. 3.
현재 '박성광'에게 달리고 있는 선 넘은 악플들 지난 2일 개그우먼 박지선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동료들도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현재 이대목동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많은 지인들이 찾고 있다. 그런데 박지선씨의 죽음이 박성광때문이 아니냐는 악플이 박성광에게 달리고 있어 충격이다. 악플들의 내용에는 "박성광이 다른여자와 결혼하는 걸 보고 충격을 먹어 자살한 것 아니냐","박성광씨 다음생에는 박지선씨의 사랑을 받아주세요","박성광때문아닌가?"등의 내용이었다. 이러한 내용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선넘었다..","고인을 이용해 박성광씨 마음 아프게하는게 좋은 일이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0. 11. 3.
故 박지선 母 , 유서에 "딸 혼자 보낼 수 없어 함께 한다" 지난 2일 박지선은 오후 1시 44분에 서울 마포구에 있는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의 부친이 "딸과 연락이 되지않는다"라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선은 평소 앓고 있던 질환을 치료중에 있었고 모친과 함께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었고, 시신에 외상도 없었다. 유 족 의사에 따라 부검은 하지않기로 했다. 모친의 유서에는 박씨가 평소 앓던 질환에 대한 언급을 하고 힘들어했으며 혼자 보낼 수 없어 함께 한다는 메모가 적혀있다고 알려졌다. 2020. 11. 3.
개그우먼 박지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일 개그맨 박지선(36)이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