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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독감 예방접종 반드시 하셔야해요" 작은 감기 증상만 있어도 자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작은 감기조차 진료하기 어려운 이때에 꼭 독감예방접종을 맞으라고 한 의사가 말했다. 독감예방접종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가 예방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일반 병원에서는 독감 검사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해졌다. 3분안으로 결과를 확인했던 독감 검사는 이제 검사하는 것 마저 힘들어진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독감 판정을 받게 되더라도 빠른 조치가 어려워질 수 있다. 왜냐면 코로나19로 확산이 될 염려가 있기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감이라도 걸리지않도록 최대한 예방에 신경써야하며, 독감과 코로나의 증상은 초기가 비슷하여 예방할 필요가 있다. 두 질환 모두 폐에 관련된 질환이라 조심해야한다. 예방접종을 맞는다고.. 2020. 9. 5.
어제(4일) 거리두기 2.5단계인데도 한강에 놀러나온 사람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한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에서는 제발 사회적거리를 지켜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어제(4일) 한강공원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여 캠핑을 즐기고 있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주디 2.5단계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아 일주일을 더 연장한 상태지만 아무렇지않은 듯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저녁 9시 이후에는 아예 돗자리를 깔고 편의점에서 주류와 간식거리를 사기위에 다닥다닥 붙어 길게 줄을 섰다. 특히 즉석으로 라면 끓이는 곳은 더 사람미 많아지고 있었다. 이런 상태가 유지된다면 3단계가 될 수 있고, 코로나는 절대 종식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2020. 9. 5.
포항 고등학생들, 도로에 소주병 쏟아지자 맨손으로 함께 도왔다 도로위에서는 항상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고가 날지 몰라 항상 조심해야하는 것 같다. 최근에는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있는데, 비가 많이 쏟아졌던 날에 사거리에서 한 트럭이 차에서 소주병이 잔뜩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기만해도 아찔하고 유리파편이 이리저리 튀어 섣불리 치우기도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 순간 아무 고민없이 바로 뛰어든 학생들이 있었다. 도로라 위험하기도 하고 유리파편때문에 손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보자마자 바로 뛰어들어 트럭기사님과 함께 치우고있었다. 학생들이 한명 두명 더 모이기 시작했다. 학생들 덕분에 순식간에 소주병들이 정리가 되었고, 뒤 이어 경찰들이 도착해 마무리를 해주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아직은 세상이 따뜻하고 살만한 것같다.. 2020. 9. 5.
유방암 세포를 한시간만에 파괴한다는 '꿀벌 독성'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꿀벌의 독 속에 있는 멜리틴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악성 유방암의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실험을 했다고 밝혔다. 유방암 뿐만 아니라 흑색종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시전 온콜로지의 논문에 의하면 꿀벌의 멜리틴 물질이 일정농도로만 한다면 한시간 안에 다른 세포들은 영향을 주지않은 채 암세포만 죽였다고 했다. 암세포를 죽이는 것 뿐 아니라 아예 성장을 막아버리는데도 효과 적이라고 했다. 유방암은 항암치료나 수술 등으로 치료해왔지만 이 같은 실험으로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된면 치료방법의 선택지가 늘어 날 수 있다고 한다. 피터 클링켄 해리 퍼킨슨 연구소 수석 연구자의 말에서는 자연 화합물이 인간의 질병 치료에 사용 될 수 있는 또 다른 훌륭한 예라고 말했다. 하지..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