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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에 고향방문은 자제 바랍니다" 코로나19확진자가 3자릿수를 맴돌고 있어 수도권이 2.5단계에 들어서게 되었다. 아직까지 완전히 통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 조금 더 힘을내어 함께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 곧 있을 추석에 다시한번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면 지금까지 했던 수고가 모두 헛수고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코로나19의 무증상과 잠복 감염을 완전히 통제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먼거리에 있는 친척들과 가족들을 보기위해 이동하게되면 전국적으로 전파되어 손쓸 수 없는 상태가 될수 있기때문에 가급적 집에만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성묘나 봉안시설방문은 자제하고, 21부터 'e하늘 장사 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혹시나 친척들.. 2020. 9. 7.
헤어지자고 말하자 아파트 외벽타고 여자친구 집까지 올라간 남자 한밤중에 아파트 고층에 살고있는 자신의 방에 있는 창문으로 누군가가 들어왔다면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공포 그자체고, 평생을 안고 살아갈두려움이 된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사건이 생겼다. 자신에게 헤어지자고 말하자 여자친구 아파트를 찾아가 16층까지 올라가 집안으로 침입한 A(25)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여자친구였던 B씨와 한 버스정류장에서 헤어지자는 말을 듣자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판사는 "과도한 집착을 넘어서 피해자를 감금하고 집에 침입까지 하는 범행을 저질러 피해자는 상상이상으로 불안과 공포심이 생겼다. 야간건조물침입절도 전과로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범행을 반복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라며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현재뿐아니라 그.. 2020. 9. 7.
지하철 1호선, 선설동~동묘앞 구간서 80대 사망자 발견 서울교통공사에서는 7일 오전 5시 34분에 1호선인 설동역에서 동묘앞 역까지 가는 구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청량리에서 동묘앞까지 가는 1호선 하행선인 운행이 1시간가량 중단되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에 선로 인근에 사망자가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고 수색을 진행했고, 사망자가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고, 아직 신원이나 사망원인 등이 파악이 되지않고 있어 조사중에 있다고 전해졌다. 열차지연으로 인해 시민들은 한시간 가량 기다려야했고, 불편을 겪어 불편을 호소하고 있었다. 열차운행은 6시 34분부터 다시 재개되었다.경찰은 "사망자의 신체에 열차에 치인 흔적이 있었고, 정확히 어떤 경위로 사망했는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의 가족들은 전날 오후에 자택.. 2020. 9. 7.
오늘(7일) 태풍으로 피해보고 있는 부산 상황 태풍 10호 하이선(Haishen)이 우리나라에 점점 상륙하게 되면서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 같은 경우에는 태풍과 가장 근접한 곳이므로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고 나무의 뿌리가 뽑히고 신호등이 떨어지는 등 강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광안대교를 포함한 부산의 주요 도로들은 이미 침수가 되어 통제가 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초속 27.2m인 강풍으로 간판도 떨어지는 사고 등이 81건 피해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580여 가구가 정전이 되고, 가로수가 쓰러지고 차량이 폭우로 인해 침수되는 등 계속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어떤 피해가 계속 일어날지 많은 걱정이 되고 있다. 긴급재난.. 202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