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폭팔하고 있는 수도권은 병상이 부족해 환자를 제대로 간호할 수 없고, 자택에서 대기만 해야하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LG그룹이 이러한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병원들을 위해 이천에 있는 연수원을 통째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에서 제공되는 이천의 LG인화원은 원룸형태로서 객실과 욕실등을 갖춰 300실을 보유하고 있다. LG는 지난 3월에도 경북에 있는 기숙사 등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바 있었다. 이번에도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확진자 중 무증상 및 경증 환자들이 생활하며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 제공함으로써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지난 3월에 제공했던 생활치료센터에서는 약 400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받았다.
그 외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피해 자원을 위해서 50억원을 기탁한 것과 LG전자가 개발했던 전자식 마스크 2000개와 의료용 방호복 1만벌 등을 지원한 바 있었다. 이것을 포함해 항상 많은 기부와 지원을 하는 LG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갓지'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선한 기업이라 불리고 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드 맛집 맥도날드, '스파이시 맥너겟' 최초 출시 (0) | 2020.08.28 |
---|---|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말한 고영주, 결국 징역선고 받아 (0) | 2020.08.28 |
핏덩어리 토한 아베, 췌장암 걸렸다 (0) | 2020.08.27 |
"나때문에 딸이 놀림받을까봐.." 청소부인 아버지가 딸을 모른체 했더니.. (0) | 2020.08.27 |
6일 뒤 '더 크고 쎈' 태풍 들이닥친다..'마이삭' 예상 경로 떴다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