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42세로 세상을 일찍 떠난 채드윅 보스먼을 애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는 평소 자신이 대장암으로 투병한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죽음은 많은 팬에게 정말 갑작스럽게 찾아온 큰 슬픔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채드윅 보스먼은 자신이 대장암임에도 불구하고 암투병기간에도 불치병인 아이들을 찾아가 봉사했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로 봉사를 했었다고 했던 '세인트주드 병원'측에서는 깊은 애도를 하며 그는 평소 환자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전해주며 기쁨과 용기까지 함께 주었다고 한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많은 환자들에게도 놀라운 롤모델이었다고 한다.
'블랙 팬서'에서 나왔던 영웅적인 면모를 실제적으로 많이 보어주었던 그는 자신의 병을 숨기며 활동을 해왔었고, 자신처럼 아픈 아이들을 찾아가 모든 것을 해주었다고 했다. 자신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대해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시대에 '진정한 영웅'이라며 네티즌들은 말했다.
보스먼은 인종차별에 맞서 실존 흑인인물로도 많이 연기했었다. 뉴욕타임스에서는 "와칸다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식민주의와 포스트 식민주의에서 탈피해 역사적 트라우마에서 해방되도록 했다"며 흑인들에게도 희망이 되는 배우이기도 했다. 생전 많은 업적과 자신의 희생으로 진정한 전사라고 말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와이스 나연' 검색하다 이효리에게 들켜버린 이상순 반응 (0) | 2020.09.01 |
---|---|
황광희, BBQ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0) | 2020.09.01 |
황석정, "50살 넘으니 버림받은 것 같아 헬스 시작했다" (0) | 2020.08.27 |
5년째 연애중인 현아♥던, "매일봐도 계속 보고싶다" (0) | 2020.08.27 |
"XX에 털 났니"..정동원에게 묻는 장면 그대로 노출해 논란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