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검색하다 이효리에게 들켜버린 이상순 반응

이효리와 이상순의 리얼리티를 보여주는 '페이스아이디(FACE ID)'에서는 한밤중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예고했다.

슈퍼스타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의 스마트폰을 보다 질투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밤에 갑작스럽게 이상순에게 핸드폰을 달라며 "오빠는 이제 딱 걸렸어"라고 말했다.

 

이상순이 자주 보는 SNS에 들어가 검색했던 연관 검색어와 영상등을 꼼꼼히 살피게 됐다. 처음에는 소유와 관련된 영상이 뜨니 "소유 왜 검색했어?"라고 했고, 이상순은 "소유 검색한 적 없는데..."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다시 핸드폰을 쭉 보더니 트와이스 나연의 영상이 떴다. 이효리는 "트와이스 나연 수박 퍼포먼스는 왜 나오는 거야?"라며 꼬치꼬치 묻기 시작했다. 

이효리의 갑작스런 질문 공세에 방심하고 있던 이상순은 어색하게 웃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 해서 "검색한 적 없는

데.."라며 말끝을 흐리자, 이효리는 핸드폰과 이상순을 쳐다보며 눈동자를 굴렸다. '페이스 아이디'는 스마트폰 화면까지 노출이 되면서 그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