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끝이 보이지않는 긴 싸움을 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볼때면 가슴이 아프다. 두꺼운 방호복을 입고 하루종일 뛰어다니기때문에 폭염가운데 지칠대로 지쳤을 것이다. 하루하루 흘리는 땀은 엄청나게 쏟아내고 있으며, 방호복만 갈아입는 시간이 30분이나 걸려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화장실도 제대로 갈 시간조차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유는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에있는 현장 간호사들을 위해 아이스조끼를 지원했다.
8월 31일에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서 대한간호협회에 1억원 상당의 아이스조끼를 약 4600벌 기탁했다고 밝혀졌다. 코로나19현장에서 방호복을 입어 더위에 시달리는 간호사들을위해 전국에 있는 의료기관 과 선별진료소에 보낼 계획이라고 한다.
이뿐 아니라 아이유는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2억원을 기부했었던 적이 있었다. 또 3월달에는 경기도에있는 양평군 취약계층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2000만원을 기탁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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