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역대급 패키지로 돌아온 한정판 '총알 립스틱'

중국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했다. 그 기념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맥(MAC)에서는 한정판으로 출시한 총알 립스틱 패키지를 선보였다. 평소에 블랙만을 고수하던 맥은 이번에 처음으로 립스틱과 같은 컬러를 입힌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컬러는 2가지로 그 중 베스트인 '멀 잇 오버(Mull it over)와 디보티드 투 칠리(Devoted to chili)'이다. 멀잇오버는 평소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고, 사랑스러움의 복숭아 컬러로 누디한 색상이 담겨있다.

또 디보티드 투 칠리는 웜쿨과 쿨톤을 가리지않고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로 레드에 브라운색상을 한방울 떨어트린것같은 색상이다. 특히 이 두 립스틱은 뭉치지않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마무리는 보송보송하다. 또 무겁지않고 안바른 듯이 가볍고, 평소 입술에 건조해 걱정인 분들도 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립스틱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정판인만큼 서둘러 구매하지않으면 품절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