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진짜 아니야?'..유라보더니 찐으로 얼굴빨개지는 안보현

by 스타임즈 2020. 9. 9.

배우 안보현과 유라는 4년전 처음으로 만난 둘은 연기를 하며 호흡을 맞췄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게된 둘의 모습이 다시한번 재조명이 되었다.  어색한 기류지만 둘만이 느끼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았다. 본격적으로 촬영을 하기전에 안보현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그 다음으로 유라가 도착했다. 둘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후 안보현은 유라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며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안보현은 유라에게 "실물이 더 예쁘시다"라고 말을 걸었다. 유라가 미소를 띄울때마다 안보현은 얼굴이 터질 것처럼 빨개지는 것이 화면에도 나올 정도 였다.

출연진이 다모여 밥을 먹는데도 안보현은 유라를 계속해서 힐끔힐끔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이외에도 유라가 의자를 바꾸고 싶다는 말에 재빨리 의자를 가져다 주고, 더워하는 유라의 뒤에서 선풍기를 틀어주는 등 설레는 장면이 많았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아니야?','메이크업을 뚫고 얼굴이 빨개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