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초등학생 팬에게 손편지를 받은 사진을려 보는 사람들까지 감동하게 만들었다. 제주도에 사는 한 초등학생인데 자신의 팬이라며 손편지를 건넸다. 그 내용은 "삼촌 영화 곡성을 보고 찐팬이 되었는데 얼마전에 아빠가 강철비를 보는데 삼촌이 참 무서웠는데 나혼자산다 손의 삼촌은 완전 저희 외삼촌 같았어요"라며 친근함으 말했다. 그리고 "삼촌! 우리아빠는 농기계 수리하는 일을 하세요.
저번에 아빠 일하시는 곳에 전기톱 빌리러 왔었다고 아빠가 사진찍었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우리아빠가 삼촌 엄청 좋아하세요. 엄청. 저도 삼촌이랑 사진찍고싶어요. 나중에 찍어주세요"라며 어리고 순수한 마음을 적었다. 그외에도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싶다고 말햇다. 곽도원은 "정말.. 이렇게 사랑받아도되는거야? 내가?..진짜..정말 미치겠다 고마워서..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너무너무 행복해~~^^"라며 정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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