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오랜만에 연돈 돈가스집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중곡동에 있는 치즈롤가스집 사장에게 솔루션때문에 전화를 걸게 되었다. 연동 돈가스집 사장님은 앞서 수제자들을 모집한다고 지원바란다는 말에 전국 각지에서 천여명이 되는 지원을 받게 됐다. 백종원은 요즘 수제자들의 상황이 어떤지 물어봤고, 연돈 사장님은 처음에 같이 시작했던 친구 빼고 다른친구들은 열흘도 안되 모두 그만뒀다고 전했다.
면접을 보며 각오를 듣는데 막상 와서 일해보면 너무 힘들어 그만두게 되더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웃으며 사장님 성격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고 했고, 연돈 사장님은 자신이 문제가 있었다면 첫직원이 그만두고 나갔을거다라고 말했다. 연돈 사장님은 실제로 돈을 버는 것보다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야한다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고강도의 업무가 부담이 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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