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이 방송을 중단한지도 시간이 지난 지금 많은 팬들이 여전히 쯔양을 그리워하고 있다. 방송을 진행했을 때도 쯔양은 많은 봉사를 하고 후원을 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지난 7일 서울 한 사회복지법인 홈페이지에서는 쯔양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아동 성물 후원 방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관계자는 "유튜버 쯔양이 보육원을 방문해주시고 아이들 모두에게 선물을 후원해주셨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하진 못했지만 직접 캐리커처를 그리고 편지를 써주셨다.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쁜 유튜버 쯔양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보육원 직원 및 아동 모두가 쯔양을 응원한다"고 적었다. 아이들을 위해 한명한명 그림도 그리며 편지도 적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수많은 장난감을 손수 마련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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