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장애인용 휠체어 리프트 개발했던 '딘딘 아버지'

지난 29일 유투브 채널인 달라스튜디오에서는 딘딘과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는 유노윤호가 자신이 만든 제품을 특허 출원을 앞두고 딘딘과 만나는 장면이었다. 딘딘은 "우리아빠 특허있는데 이런 걸로 한건가?"라고 먼저 말했다. 그러자 유노윤호는 "발명가시구나 아버님"이라고 답했고 딘딘은 자신의 아버지가 지하철에 있는 장애인용 리프트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뜻밖에 발명가 아버님이있으신 사실을 고백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유노윤호는 다음에 아버님과의 만남을 부탁했다. 딘딘은 "내가 아빠보다 더 존경한다고 해서 형 싫어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