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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성빈, 부부지간 스킨십 논란에 해명.. "아내를 사랑한게 죄다"

by 스타임즈 2020. 10. 12.

지난 11일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임성빈 디자이너는 먼저 방송했었던 영상에서 아내와의 스킨십으로 인해 악플이 달려 논란이 되었다. 임성빈은 그 당시 아내 신다은의 허리나 어깨에 손을 올리는 행동으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이 불편해한다고 말했다. 임성빈은 방송에서 "그여자분은 제 아내이며, 아내를 너무 사랑한 죄.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사과하며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모르시는 분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같다. 제가 아내 신다은에 스킨십을 하면서 방송에 임한 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임성빈과 신다은은 2016년 1년 열애끝에 결혼한 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