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디어 피넛타임즈에서는 지난 19일 한 할아버지를 구해낸 멋진 고등학생이 화제다. 사연은 할아버지가 지하철 계단에서 떨어지게되었고 머리를 다치게 되어 피를 흘리게 되었다.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그저 지나치고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것이 꺼려진 걸까.
하지만 이를 본 남학생은 바로 할아버지에게 달려가 의식을 살폈다. 할아버지의 머리에서 나오는 출혈을 지혈하고 응급처치를 시도했다. 얼마 지난 후 구급차는 도착했고 남학생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무사하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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