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남지 않은 할로윈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설레어하고 있다. 코로나19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지는 못하지만 자신들의 방법으로 할로윈을 즐길 준비를 하는 듯하다. 그런데 지난 11일 할로윈을 맞아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 여성이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애견미용사로 일하는 한 주인이 사진을 공개했는데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을 직접 해골모양으로 털을 다듬고 염색시킨 것이다. 그녀는 영화 프랑켄 위니를 보고 감명받아 이렇게 만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사진이 공개되자 멋지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반려견 학대라는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녀는 반려견의 피부에 위험이 없는 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했다고 해명했지만, 반려견을 붙잡고 오랜시간 털을 깎고 염색을 시키는 것 자체가 학대다라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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