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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럼프 "내가 아니었다면 '서울시 인구' 죽었을 것"

by 스타임즈 2020. 10. 24.

지난 22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 벨몬트 대학교에서 열었던 2차 대선 토론이 있었다. 그곳에서는 90분간 여섯가지의 주제를 두고 트럼프와 바이든 후보는 격론을 벌였다고 한다. 북한 비핵화 문제의 주제를 가지고 트럼프는 "나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지만 바이든을 이것을 못 했을 것이다.

북한 문제로 오바마는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지만 내 임기동안은 전쟁이 없었다"고 자신만만하게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내가 아니었으면 3,200만명이 죽었을 것이다"라는 말까지 뱉었다. 바이든 후보는 이에 말에 "깡패인 김정은을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