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 여행을 가는 일이 줄어들게 되면서 제주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더 늘어났다. 그로 인해 관광객이 버리고간 생활폐기물이 늘어나도 있어 지난 25일 제주지사는 '청정 제주 송악 선언'에서 "제주의 청정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보전기여금 도입을 본격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루 기준으로 숙박업소는 1인당 1천 500원, 렌터카 1대당 5,000원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1천 500억원의 세금은 환경보전과 광광객 편의를 위해 쓰일 전망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에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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