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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제네거'..최근 건강악화로 심장수술받았다 올해 74세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심장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I will be back 이라는 유행을 만들고 폭팔적인 인기를 끈 배우 중 한명이다. 그는 1997년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인해 이미 한번 수술을 받았었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어 응급수술을 받을 만큼 좋지 못했다. 다행히 무사히 수술을 끝냈다는 인증샷을 날리며 팬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그는 수술을 마친뒤 자신의 sns에 "클리블랜드 클리닉 팀 덕분에 지난번 수술 때 새로 단 폐판막과 함께 할 대동맥 판막이 생겼다. 환상적인 기분을 느낀다. 우리 팀의 모든 의사와 간호사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0. 10. 24.
문가영, '여신강림'..쌩얼 파격 변신 12월에 첫방송이 예정인 '여신강림'의 주인공인 문가영의 예무빙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은 폭팔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가영이 맡은 역은 민낯은 죽어도 들키기 싫어 메이크업을 하는 여신 임주영 역을 맡았다. 트레이닝 복에 질끈 묶은 머리와 화장기없는 피부에 안경이 깜짝 변신한 문가영의 모습이 기대가된다. 화장을 하면 여신이 되는 컨셉에 맞춰 변신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2020. 10. 23.
선생님 정보 살인자에게 '40만원'에 팔아 죽게만든 '학생들'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에서 지난 16일 40만원에 선생님의 정보를 팔아 살인자에게 죽게 만든 학생들이 논란이다. 프랑스 역사 교사인 시뮈엘 파티 수업에 불만이 있던 살인자 안조로프는 그를 살인했다. 체포된 학생들은 "용의자는 이슬람교 선지자인 무함마드를 소재로 한 수업을 진행한 파티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그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살인으로 이어질 줄 몰랐다."며 진술했고, 용의자에게 300유로(40만원)을 받고 친구와 네명이서 나눠가졌다. 살인자는 수업에 불만이 있어 이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 교사를 죽이기위해 학생들을 매수했고 도주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즉사했다고 한다, 2020. 10. 23.
'할로윈'때문에 반려견 해골모양으로 염색시킨 주인 얼마남지 않은 할로윈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설레어하고 있다. 코로나19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지는 못하지만 자신들의 방법으로 할로윈을 즐길 준비를 하는 듯하다. 그런데 지난 11일 할로윈을 맞아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 여성이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애견미용사로 일하는 한 주인이 사진을 공개했는데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을 직접 해골모양으로 털을 다듬고 염색시킨 것이다. 그녀는 영화 프랑켄 위니를 보고 감명받아 이렇게 만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사진이 공개되자 멋지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반려견 학대라는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녀는 반려견의 피부에 위험이 없는 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했다고 해명했지만, 반려견을 붙잡고 오랜시간 털을 깎고 염색을 시키는 것 자체가 학대다라는 의견.. 202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