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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학폭 주장에 "다투긴 했지만 나머지는 사실 아니다" 최근 갓세븐 영재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으로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JYP엔터테이먼트는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확인 결과 JYP엔터테이먼트는 "확인한 결과 급우 간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 다툼이 한 차례 있었고 그 후 화해하지 못하고 지낸 건 맞지만, 글쓴이가 주장하는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셨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다. 사실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2020. 10. 21.
부산대에서 재학생.. 추락 해 '사망사고' 발생 지난 20일 오전에 부산 금정구 부산대 건설관 1층에 A씨가 떨어진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최초 발견한 학생은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증언했다. 7층 휴게실에서는 A씨의 가방이 발견됐다. 건물 7층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파악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 10. 21.
빌스택스, 최근 대마초 사건에 "법과 인식이 잘못된 것" 최근 대마초 흡입 사건으로 인해 래퍼들이 대거로 적발되었다. 이에 빌스택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마초가 정당하다는 주장을 했다. 그는 "우리가 잘못된게 아니라고 법이 잘못된 거고 인식이 잘못된 거. 우리가 고쳐야 할 게 아니고 법이 고쳐져야 하고 인식이 고쳐져야 할거"라며 주장했다. 빌스택스의 말에 팬들은 댓글로 반대를 하자 오왼이 대놓고 "저런 사람들 인식을 어떻게 바꾸죠?"라고 말했고, 이에 빌스택스는 "펴봐야해 그게 제일빨라"라며 대마초를 권장했다.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라며 지금까지고 국민청원을 올리고 있다. 2020. 10. 21.
여성 2명 잔혹하게 연쇄살인한 '최신종'..사형 구형 검찰은 나흘 간격으로 여성 2명을 살해한 최신종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지난 20일 전주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었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의 행위를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있다. 피고인은 개전의 정이 없고 피해자들을 살해하고 유기하고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는 등 태도가 매우 불량하다.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이 너무 있다. 첫 번째 조사를 받았을 때는 20년만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말하자 살인자 최신종은 검사를 노려보며 "내가 언제 20년을 원했냐"고 소리질렀다고 한다. 그는 최후 진술을 통해 "20년을 원한 적 없다. 사형이든 무기징역이든 좋으니 신상정보 공개만 막아달라고 했다. 내가 사이코패스라 생각해 다 안믿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202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