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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난 한 대통령'의 일화 우루과이 전 대통령인 '호세 무히카'. 그는 지금까지고 우루과이 국민들에게 가장 존경 받는 인물이다. 또 재직 기간 내내 가난하고 검소하며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들을 위해 일했던 대통령이었다. 그는 지난 20일 정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호세무히카는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는 거리가 없어야 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 그는 화려한 대통령궁에 노숙자들에게 주고 자신은 낡은 농가에서 수행원없이 아내와 함께 살며 출퇴근을 했다고 전했졌다. 또 월급의 90%를 기부하고 가난한 국민들을 위해 쓰는 대통령이었다. 그가 재임하는 동안 실업률과 빈곤률은 엄청나게 떨어졌고, 지지율은 64%나 됐었다. 2020. 10. 23.
어르신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지자 몸던져 구해낸 '고등학생' 온라인 미디어 피넛타임즈에서는 지난 19일 한 할아버지를 구해낸 멋진 고등학생이 화제다. 사연은 할아버지가 지하철 계단에서 떨어지게되었고 머리를 다치게 되어 피를 흘리게 되었다.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그저 지나치고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것이 꺼려진 걸까. 하지만 이를 본 남학생은 바로 할아버지에게 달려가 의식을 살폈다. 할아버지의 머리에서 나오는 출혈을 지혈하고 응급처치를 시도했다. 얼마 지난 후 구급차는 도착했고 남학생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무사하신 것으로 알려졌다. 2020. 10. 23.
'유재석'과 일했던 외주 스태프가 자신의 SNS에 남긴 글 과거의 유재석과 함께 1년을 넘게 일했던 무한도전 외주 스태프가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그는 "함께 일하는 동안 나는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 왜 재석님이 우리나라 영향력있는 1위 스타인지 알 수 있는 값진 시간들을 보냈다"라고 시작했다. 일화에 따르면 그가 무한도전 PPL 대행사로 일을 했었고 유재석과 촬영하는 첫날에 "PPL 중인카페 메뉴 중 어떤 것을 준비해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스태프들과는 별개로 연예인은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러자 모든 스태프들에게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준비되어있어 그러실 필요없다"고 했지만 유재석은 "우리 촬영하는 거 때문에 장사도 못 하시는데 이렇게 얻어먹을 순 없어요. 괜찮아요 괜찮아"라고 말하면서 개인카드로 많은 스태프들 음료.. 2020. 10. 23.
해경, "실종 공무원 자진 월북 판단"으로 결론냈다. 해양경찰청은 연평도에서 실종되어 북한군에 의해 사망하게 된 공무원이 자진월북으로 판단되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해당 공무원이 동료와 지인 30여명에게 받은 꽃게대금마저 도박으로 탕진했다는 것이 이유다. 해경은 "실족이나 극단적 선택이 아닌 현실 도피의 목적으로 자진 월북한 것 같다. 그가 도박 등 채무로 개인 회생을 신청하는 등 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북측에 인적사항 등을 밝히고 월북 의사를 표명한 정황을 감안해 현실 도피 목적 월북인 것같다"고 밝혔다. 202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