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06

'미투' 피해자였던 '오달수'..다시 활동 재개 미투 논란으로 인해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 오달수는 미투 혐의를 벗게 됐다. 그로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23일 오달수는 영화 '이웃사촌'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영화는 11월말에 개봉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이웃사촌은 7번방의 선물의 이환경감독의 복귀작이라고 해 많은 기대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2020. 10. 24.
남자 소변기에 눈알스티커 붙인 채.."남자도 당해봐라" 최근 온라인에는 '그거 그냥 스티커예요'라는 해시태그를 릴레이가 유행이 되고 있다. 이것은 설치미술가 '성인소년'이 먼저 시작했다. 공공장소에서 불법촬영을 하는 이들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다. 남자 화장실에 있는 소변기에 눈알스티커를 붙여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것. 많은 여성들은 이에 엄청난 호응보였고 동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에 따라 모든 남자를 일반화시킨다는 지적도 나오고있다. 분노한 남자들은 몇몇 성인소년에게 "그만두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성인소년은 "불법촬영의 공포는 여성의 일상 속에 존재하며 남자가 공감이 안되니 체험하게 해주고 싶었을 뿐. 그건 그냥 스티커일 뿐이니 예민하게 굴지말라"라며 메세지를 남겼다. 2020. 10. 24.
인터뷰하던 '콕스빌리' 찾아가 욕설뱉은 '스윙스' 지난 23일 쇼미더머니 9에서는 다양한 래퍼들이 참여해 합격과 탈락을 맛보아야 했다. 그 중 스윙스는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에 떨어지고 나서부터 콕스빌리가 나를 괴롭히고 디스곡을 만들고 우리 회사 애들도 건들였다"라고 화가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복도에서 콕스빌리가 인터뷰하는 모습을 본 스윙스는 그에게 걸어가 삿대질을 하며 욕설을 뱉었다. 욕을 하고나서도 화가 가라앉지않는 듯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콕스빌리는 별다른 말을 하지못한 채 헛웃음만 쳤다. 2020. 10. 24.
"첫 데이트 때 순댓국집 데려간 게 화낼 일인가요?" 썸을 끝내고 첫 데이트란 남녀 모두에게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더 조심스럽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만나게 되는 데이트에서 이별통보를 받은 한 남자의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사연자는 한달동안 썸을 타 어렵게 사귄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손꼽아 기다리던 데이트라 여자친구도 많이 기대하고 있었다. 사연자는 여자친구에게 뭐가 먹고 싶냐 물었고 여자친구는 "다 괜찮다"라고 말해 자신이 생각했던 순대국 맛집을 데려갔다. 식사를 이어갔을 때도 여자친구는 말이 없었다. 밥을 다먹고 다음 코스로 이동하려던 찰나 여자친구는 갑자기 집을 가야겠다고 해버린 것. 이유를 물었지만 대답하지않은 채 집으로 갔다고 한다. 여자친구는 첫 데이트를 위해 새로 구매한 옷도 입었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순대국을 먹게 되었고, 배.. 2020.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