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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평점'때문에 식당사장이 집까지 찾아왔습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 평점 낮게 줬다고 가게 사장이 집까지 찾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내용은 작성자가 배민을 통해 한 가게에서 음식을 시켜먹게 되었고, 주문했던 음식의 맛이 별로여서 별 3개를 주었다. 그런데 몇시간 뒤 식당 사장에게 연락을 받은 것이다. 직접 전화해서 문제를 말하지 왜 다른손님들까지 못오게 평점을 낮게주냐는 것이다. 작성자는 황당했지만 전화를 끊은 뒤 배민 영업센터에 항의전화를 했다. 배민측에서는 '주문 후 3시간까지 손님번호를 조회가능하며 구두경고밖에 할수없다'는 답변이었다. 그리고 식당사장에게 또 전화가 왔다. 차단하자 집까지 찾아와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싸움이 일어날 것과는 다르게 식당사장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였고 과일을 들고 아이들과 함께 .. 2020. 10. 26.
'인천 라면 형제' 후원금 2억원이 넘는 돈..이제 형 위해서 쓰인다 어머니의 학대아래 자라 굶어 끼니를 해결하려다 화제로 인해 두 형제 중 동생은 끝내 세상을 떠났다. 이로 인해 '인천 라면 형제'에 대한 공식적인 후원 모금은 22일부로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모금 기간은 사고 직후 한달동안 진행했으며 2억 2,800여 만원이 모였다고 한다. 치료비로는 충분하여 중단하게 되었고 나머지 금액으로는 형의 생계비와 교육비 등 향후 살아갈 수 있는 것들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 10. 26.
'장수말벌'에 쏘여 죽을 뻔했던 '이승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방송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4일 전지척 참견 시점에 출연해 새로운 매니저와 함께 동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차로 이동하는 도중 매니저는 이승윤에게 질문을 던진다. 어떤 계절이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겨울이 좋다고 대답했다. 그러다 그는 "요즘 벌을 조심해야한다. 10월에는 벌의 독이 바짝 올라있다. 촬영하다 진짜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장수말벌에 쏘여 고생했었다"며 벌의 위험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었다. 2020. 10. 26.
'극단적인 선택'하고 있는 군인이 늘어나고 있다 2017년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는 군인이 늘어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극단적 선택이 증가하면서 민간인보다 더 2배이상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22.9%가 증가했다고 국방부의 자료에서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이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예방하고자 교육프로그램과 상담의무제, 자살예방교육 등 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군인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