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에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8년동안 짝사랑했던 남사친과 현재 남자친구 사이에서 고민이 된다는 사연이 공개되었다. 사연녀는 8년간 짝사랑했던 남사친이 유학을 가게 되면서 이별을 겪는 아픔이 있었다.
그런 아픔을 겪고 있는 와중에 현재 사귀고 있는 남친이 나타났고, 힘들어하는 그녀를 보며 "남사친 정리하고 나한테 와"라는 말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렇게 남자친구와 만난지 5년이 되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그녀에게 함께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짝사랑했던 남사친이 한국으로 들어오게되었다. 남사친은 그녀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사실 좋아했었다고 말하며, 미국에 함께 갈 것을 제안했었다. 남자친구의 프로포즈에는 아직 대답을 하지 못했고,
그 와중에 남사친의 이 말이 그녀를 흔들리게 만들었다고 한다. MC들은 "프로포즈를 받고 바로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면 헤어지지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내가 누구를 만났을 때 웃고 있을까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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