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126 중국, '코로나19 종식' 선언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에서 확진자가 한달 가까이 나오지않았다고 말했다. 우한 봉쇄 8개월도 되지 않은 채 종식을 선언했다. 이 달중으로 모든 것을 정상화할 것으로 검토중에 있다. 신규확진자가 나오지않으며 해외 유입만 10여명이 된다고 말한다. 지난 3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입국 금지 이후로 8개국의 수도 베이징으로 직항편을 허용하게 되었다. 사실상 외국인들도 모두 받는 다는 입장이다. 중국은 코로나가 중국에서 종식했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더라도 즉각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되고있다. 하지만 우한에서 중국인들의 입국이 허가되었을 때 일주일도 채 되지않아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거짓말이 아니냐는 우려의 말들이 나오고 있다. 2020. 9. 9. 어제(4일) 거리두기 2.5단계인데도 한강에 놀러나온 사람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한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에서는 제발 사회적거리를 지켜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어제(4일) 한강공원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여 캠핑을 즐기고 있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주디 2.5단계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아 일주일을 더 연장한 상태지만 아무렇지않은 듯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저녁 9시 이후에는 아예 돗자리를 깔고 편의점에서 주류와 간식거리를 사기위에 다닥다닥 붙어 길게 줄을 섰다. 특히 즉석으로 라면 끓이는 곳은 더 사람미 많아지고 있었다. 이런 상태가 유지된다면 3단계가 될 수 있고, 코로나는 절대 종식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2020. 9. 5. 포항 고등학생들, 도로에 소주병 쏟아지자 맨손으로 함께 도왔다 도로위에서는 항상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고가 날지 몰라 항상 조심해야하는 것 같다. 최근에는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있는데, 비가 많이 쏟아졌던 날에 사거리에서 한 트럭이 차에서 소주병이 잔뜩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기만해도 아찔하고 유리파편이 이리저리 튀어 섣불리 치우기도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 순간 아무 고민없이 바로 뛰어든 학생들이 있었다. 도로라 위험하기도 하고 유리파편때문에 손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보자마자 바로 뛰어들어 트럭기사님과 함께 치우고있었다. 학생들이 한명 두명 더 모이기 시작했다. 학생들 덕분에 순식간에 소주병들이 정리가 되었고, 뒤 이어 경찰들이 도착해 마무리를 해주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아직은 세상이 따뜻하고 살만한 것같다.. 2020. 9. 5. 유방암 세포를 한시간만에 파괴한다는 '꿀벌 독성'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꿀벌의 독 속에 있는 멜리틴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악성 유방암의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실험을 했다고 밝혔다. 유방암 뿐만 아니라 흑색종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시전 온콜로지의 논문에 의하면 꿀벌의 멜리틴 물질이 일정농도로만 한다면 한시간 안에 다른 세포들은 영향을 주지않은 채 암세포만 죽였다고 했다. 암세포를 죽이는 것 뿐 아니라 아예 성장을 막아버리는데도 효과 적이라고 했다. 유방암은 항암치료나 수술 등으로 치료해왔지만 이 같은 실험으로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된면 치료방법의 선택지가 늘어 날 수 있다고 한다. 피터 클링켄 해리 퍼킨슨 연구소 수석 연구자의 말에서는 자연 화합물이 인간의 질병 치료에 사용 될 수 있는 또 다른 훌륭한 예라고 말했다. 하지.. 2020. 9. 5.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