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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26

"댐에 여자가 빠져 죽어있다"라며 수십건의 신고전화 온 날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를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치만 물놀이를 하러 갔다가 시신을 실제로 보게 된다면 모두가 하나같이 소리를 지를 것이다. 지난 달 29일에 대만에 한 연합보에서는 댐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소리를 지르게 되었다. 한 남자는 댐 근처를 지나가게 되면서 어떤 여자가 댐에 숨져있는 모습을 보고 신고를 하게 되었다. 이 사진은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상태며, 논란이 되고있다. 사진을 보면 댐 한 가운데 가만히 누워있는 여성의 모습은 누가봐도 시신의 모습이었다. 무릎을 웅크린 상태의 모습으로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아 당연히 죽은 줄알고 그 날 수십건의 신고전화에는 댐에 여자가 빠져 죽어있다며 접수가 많이 들어왔었다고 한다. 그런데 반전인 것은 출동.. 2020. 9. 2.
"같이 해외가자는 남사친과 결혼하자는 남친때문에 고민이에요.." 지난 1일에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8년동안 짝사랑했던 남사친과 현재 남자친구 사이에서 고민이 된다는 사연이 공개되었다. 사연녀는 8년간 짝사랑했던 남사친이 유학을 가게 되면서 이별을 겪는 아픔이 있었다. 그런 아픔을 겪고 있는 와중에 현재 사귀고 있는 남친이 나타났고, 힘들어하는 그녀를 보며 "남사친 정리하고 나한테 와"라는 말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렇게 남자친구와 만난지 5년이 되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그녀에게 함께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짝사랑했던 남사친이 한국으로 들어오게되었다. 남사친은 그녀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사실 좋아했었다고 말하며, 미국에 함께 갈 것을 제안했었다. 남자친구의 프로포즈에는 아직 대답을 하지 못했고, 그 와중에 남사친의 이 말이 그녀를 흔.. 2020. 9. 2.
연에 몸이 감겨버려 하늘에 날아올라간 3살 아이 대만에서는 전 세계를 놀라게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0일에는 대만에 한매체에서 국제 연날리기 축제에 참여한 어린 3살 소녀가 커다랗고 긴 연에 몸이 감겨버려 공중에 날아다닌 충격적인 사고가 났다고 전해졌다. 이 사고는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충격적이었는데, 어른 셋이서 기다란 살구색 연을 하늘로 띄어 보냈다. 강한 바람에 연은 곧 하늘로 솟구쳤는데 연끝에 아이가 감겨버렸다. 이 아이는 아파트 3층 높이를 왔다갔다하며 하늘로 올라갔다. 어린아이가 얼마나 공포를 느꼈을 지 영상에서도 아찔하게 담겨있다. 어른들은 곧바로 연을 땅으로 내리려고 애썼지만 바람이 강해져버린 탓에 연이 쉽게 내려오진 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떠다니다 바람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아이는 다행히 땅으로 내려올 수 있었다. 내려온 아이는 겁에.. 2020. 9. 1.
간호조무사가 '귀엽워서 볼 조금 잡아당겼다'는 신생아 얼굴 상태 최근 수원 영통구에 있는 한 산후조리원에서는 자신의 아이 얼굴에 피멍과 흉터를 발견하여 신고하는 사건이 있었다. 제보자는 7월 24일 자신의 아기를 보기 위해 신생아실로 찾아 갔는데 오른쪽 뺨에 손톱으로 긁은 것 같은 깊은 흉터와 피멍이 있는 것을 보고 억장이 무너졌다고 한다. 제보자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간호조무사에게 물어보자 '귀여워서 볼을 조금 잡았다. 분유를 잘먹어서 그랬다'는 말도 안되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제보자는 산후조리원 내 설치되어있는 CCTV를 확인하려했으나 2~3일 분량치 영상만 확인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해졌다. 화질도 좋지않아 확인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제보자는 "3주동안 내 아이가 어떤일을 당했는지 해당기간 동안의 CCTV를 확인하겠다고 했지만 지워졌다고 말했고, 있..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