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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26

전 세계가 코로나로 난리인데 14일째 확진자 '0명'이라는 중국 30일에는 중국에서 국내 감염자는 14일째 0명이라고 한다. 해외유입에서는 9명밖에 없다고 보고했다. 신규의심사례도 보고되지않고, 사망자도 없다고 했다. 하지만 각국의 중국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는 접을 수 없다. 중국은 이러한 가운데 일상에서도 마스크를 쓰지않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며, 심지어 워터파크에서 10만여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서로 살이 닿을 만큼 북적거리는 모습이다. 중극의 한 학생은 인터뷰로 "우한으로 다시 돌아와 기쁘다.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 예전 우한이 생각나 감동적이었고, 친구들과 선생님께 포옹을 하고싶다"고 전해졌다. 인터뷰했던 학생들도 마스크를 쓰지않은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우한 대학교는 개학을 결정하고 이날 1만여명이 학교로 들어왔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중국인을 입국.. 2020. 8. 31.
사이드 맛집 맥도날드, '스파이시 맥너겟' 최초 출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이드메뉴 맛집이라고 알려진 맥도날드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스파이시 맥너겟'을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의 한 매체에서는 맥도날드에서 9월 16일부터 한정기간 동안만 '스파이시 맥너겟'과 함께 디핑 소스인 '마이티 핫 소스'를 함께 신메뉴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맥너겟은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메뉴다. 겉바속촉의 대명사라고 불릴만큼 부드럽고 짭짤한 식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었다. 맥너겟은 1983년에 처음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이번에 매운맛에 대해 기대감을 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파이시 치킨 맥너겟'은 깔끔한 매콤함과 감칠맛을 더해 만들어내 인기가 폭팔할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져나오고있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소스 또.. 2020. 8. 28.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말한 고영주, 결국 징역선고 받아 지난 27일은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라고 발언했었던 고영주 방송문화진흥위원회 전 이사장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전해졌다. 1심에서는 고영주 전 검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에서는 유죄를 선고했다. 고영주 방송문화진흥위원회 전 이사장은 2013년 1월, 대선에 출마할 당시에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공산주의자인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적화되기 시간문제다"라고 말했었다. 이로인해 재판까지 넘어갔다. 재판부에서는 "문 대통령이 공산주의 활동을 했다는 발언은 명백한 허위이며, 표현의 자유 범위에서 적합하게 이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공산주의자 표현은 명백하게 사회적 평가도 저해한다"라고 말했다. 1심에서는 "악의적이나 인.. 2020. 8. 28.
코로나환자 병상부족에 이천 연수원 통째로 내준 'LG'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폭팔하고 있는 수도권은 병상이 부족해 환자를 제대로 간호할 수 없고, 자택에서 대기만 해야하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LG그룹이 이러한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병원들을 위해 이천에 있는 연수원을 통째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에서 제공되는 이천의 LG인화원은 원룸형태로서 객실과 욕실등을 갖춰 300실을 보유하고 있다. LG는 지난 3월에도 경북에 있는 기숙사 등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바 있었다. 이번에도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확진자 중 무증상 및 경증 환자들이 생활하며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 제공함으로써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지난 3월에 제공했던 생활치료센터에.. 2020. 8. 28.